- 작성자 : KLES
- 작성일 : 2018.07.12
- 조회수 : 2997
환경부 환경산업선진화 사업 선정돼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미세먼지 저감협력 MOU
KLES와 디에이피(주)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공동 제안한 "도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R&D 사업"이 최종 환경부의 환경산업선진화 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KLES는 이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여러 발전소 옥내·외 저탄장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및 인공지능 먼지저감 시스템 등 여러 관련 제품을 개발하여 현장에 맞게 적용해 왔습니다.
본 R&D 사업을 통해 발전소에 국한되어 있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전 도시에 확대 적용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람과 환경을 위해 연구하는 KLES!
KLES는 계속해서 달려가겠습니다.
아래 서울신문에서 보도된 내용 스크랩 본문 입니다.
경기 부천시가 환경부 환경선진화 방안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도로먼지 저감 R&D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부천시는 지난 11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미세먼지 저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디에이피·클레스(주) 공동으로 ‘도로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R&D 사업’을 환경부에 제안한 바 있다. 최종 환경부 환경산업선진화 사업으로 선정돼 향후 3년간 27억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R&D 사업을 총괄하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함께 리빙 랩(LivingLab)을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리빙 랩은 ‘일상생활의 실험실’이란 말로, 부천시 전역이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실험실이 되고 시민이 프로젝트 연구자가 되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미세먼지를 낮추기 위한 모든 계획과 실행 내역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모듈은 ㈜디에이피가, 도로 재비산 먼지를 차단하기 위한 시설은 클레스(주)가 맡는다.
장덕천 시장은 “이번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의 협약을 계기로 미세먼지 등 부천시 환경현안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이라며, “시민이 주체가 되고 공감하는 사업을 시행해 이 분야에서 새로운 표준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출처 : 서울 신문
[본문 링크]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71250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