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FFOLDING™ Systems은 기존 노내비계 시스템을 보완해 개발한 제품입니다. KLES의 SKYFFOLDING™ Systems은 보일러 상단부에 인양시스템을 설치하고, 제로(Zero) 단계에서 부터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비계를 구축합니다. 흔들림이 적어 작업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였으며, 일부 부재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연쇄 반응에 의한 대형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신규 건설 중인 발전소를 제외, 국내 대부분의 화력발전소에 도입되어 운용되고 있습니다.

하중 분산과 좌우상하 편차가 최소한으로 유지되며 안전하게 인양할 수 있는 동조시스템입니다.

Platen S/H, Division Tube 등 계획 예방 정비뿐만 아니라 긴급 정비 시에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Zero Level에서 쌓아 올라가기 때문에 연쇄 붕괴 위험을 최소화하며 하중 분산이 가능한 플랫폼입니다.
안전 발판 적용으로 작업자의 안전성 및 작업성을 향상시키며, 층간 계단으로 작업자 이동 편의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발판 구조물을 0단(Slop Tube)까지 설치 후 상하부지지 플랫폼을 조립합니다.

하부 하중지지 구조의 기존 노내비계

기존 시스템 비계의 붕괴 발생

기존 타워형 노내 비계(飛階/Scaffolding)에 대한 문제 제기 : 화력발전소의 보일러 유지·보수에 사용되던 기존의 타워형 노내비계는 구조물을 아래에서 위로 쌓아 올리는 방식입니다. 비계 설치 및 해체 시 불가피하게 고소작업이 수반되며, 모든 하중이 아래에 집중되기 때문에 일부 부재의 누락이나 파손이 전체 비계의 붕괴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노내비계 붕괴는 치명적인 인명사고를 발생시키고, 보일러 파손 및 정비기간 증가로 인한 전력 공급 차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계의 새로운 모델, 하늘을 나는 계단 SKYFFOLDING™ Systems! : 새로운 비계 시스템 및 시공 방식은 노내비계의 연속 붕괴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낮추었을 뿐만 아니라 설치 및 해체 작업을 Zero level에서 수행함으로 고소작업을 최소화시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합니다. 또한, 층간 이동에 사다리가 아닌 계단을 설치하는 등 작업 용이성과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