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간담회 행사 사진 (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3월 12일(화) 청와대 고민정 부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된 동포간담회에 초대받은

조선영 대표이사 및 김도형 법인장은 같은 테이블에 배석한 신재현 청와대 외교정책비서관에게

KLESJAYA의 현황 및 말레이시아 발전 산업 등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틀 뒤인 14일(목)에는 200여 명의 한국 측 기업인들과

말레이시아 주요 부처 각료와 기업인을 대상으로 개최된 한-말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였습니다.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따라 FTA 등을 통해 말레이시아와 한국 간 경제 교류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KLESJAYA도 이에 발맞춰 말레이시아에서 확대 적용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에 

영농형 태양광 기술 및 관련 경험 등을 접목시켜 말레이시아 내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KLESJAYA가 동남아 주변 거점 국가들에 대한 지원 및 관리 수행이 가능한 동남아 본부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좌)동포간담회에 참석한 조선영 대표이사와 김도형 법인장 / (중)KLESJAYA와 함께 자리한 신재현 청와대 외교정책비서관(우측) / (우)김도형 법인장과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